하더쿨룸
‘인터라켄의 지붕’으로 불리는 곳으로 인터라켄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.
인터라켄 ↔ 하더 쿨룸
휘니큘러를 이용하여 왕복 20분정도 걸린다.
휘니큘러는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, 여행시간은 하이킹을 한다면 2시간정도면 충분한 거 같다.
휘니큘러 성인요금
정상요금 CHF 32 할인쿠폰 구간권 CHF 23 / 여름 VIP 패스 무제한 탑승가능
하더쿨룸 여행계획이 있으시면 동신항운 할인쿠폰 받아서 가면 할인 된 가격(CHF23에 이용가능)
휘니큘러 어린이 요금
* 부모 동반시 만 6~15까지 (부모 동반이 아닌 경우 만6~15세 까지 성인정상요금의 50% )
* 만 5세 이하 무료
하더쿨룸은 동계시즌엔 휴업을 하고 4월쯤 다시 운행이 시작되지만 우리는 여름에 여행 가서 여름스위스 VIP패스로 무료로 인터라켄 - 하더쿨룸 구간 이동을 했다.
인터라켄 동역에서 걸어서 하더쿨룸 전망대로 가는 휘니큘러를 탈 수 있는 하더반으로 갔다.
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가는 길, 점점 멀어지는 게 재밌으면서도 예뻤다.
점점 스위스 인터라켄이 한눈에 보이기 시작한다.
하더쿨룸 전망대에서 본모습... 호수가 너무 아름답다.
5분쯤 걸어올라 가면 전망대입구가 보인다.
그리고 전망대에는 기념품 등을 파는 매점 겸 레스토랑이 있었다.
내려다보는 전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맥주를 안 마실 수가 없는 ^.........^(핑계)
전체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서 한국인 여행객분께서 사진 예쁘게 찍어주셨지만 차마.... 사진은 패스...ㅎㅎ
해질녘 때에 가면 스위스 인터라켄 전경과 야경을 즐길 수 있을 거 같다.
인터라켄에서 1-2시간정도 갈 곳을 찾는 다면 하더쿨룸 추천드립니다!
(동신항운 쿠폰이나 스위스vip패스가 있다면 더더욱 강추!!)